얼마전입니다... 누구나 아시는 무협,,, 세권을 숨가쁘게 읽었고 지금도
목메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작, 성라** 연작, 군림** 천마** 그외 대풍운**....
일하다가 문득 사원 중 한명이 이 중 한 작품을 몰독(?) 하고있는것을 보았는데..
어찌나 몰두하고 있던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있고 어깨가 움찔거리는 지경인데
도 아주 꽤심하게 풀어진 모습이더란 말입니다.
'흠... 나쁜 *이군.. 자슥 언제적 책인데 아직도...'
물론 저야 한참전에 읽었고 그 친구는 다소 무협의 초보자라 보여졌습니다.
흐믓한 기분.... 무협을 읽는 순간 기이한 전률은 차라리 오르가슴(?)과도
비견될 강력한 기폭의 카타르시스입니다.(표현이 다소...)
사랑에 시련당하고,, 죽을것같은 가슴을 부여잡고 헉헉거리다가도 무협만
손에 잡았다하면 언제 언제 내게 무슨 일이 있었나? 라는 이단적인 모습으로
돌변하게 되는것만 보아도 분명이 무협은 괴이한 주술적 색채가 짙은(?)
문학임에는 분명합니다.
아~! 그 무협의 후폭풍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엄청난 흥분...! 떨림,,,! 그리고 주체못할 후유증(?)...!
그렇지만 무협은 심한 상상병과도 같더군요... 완작을 찾아서 읽으려하고
가급적이면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아껴두었다가 읽으려하지만...
에~효... 사랑이 뭔지.. 끙끙.... 그런 점에서 무협 작가님들은 아주 엄청난
고문관과도 같더군요... 어제는 고무림이 단체 휴가 가는 날이었나 봅니다.
집에서 뒹굴 뒹굴~~~ 고무림 클릭 입장... 헉...! 이럴수가 어찌 어제와 같더란
말인가... 에이~효...
작가님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돌아가시면서 쉬시라구요...
새벽 두시가 넘도록 고무림 문지방이 달도록 드나들었는데...
한분외에는... 에구구 그나마 그 분때문에 소주한잔하고 겨우 쿨~~~
<------ 금 김 무 박 백 별 설 송 수 운 월 일 임 조 진 청 한 황......
헥~ 헥... 하여튼 님들 오늘은 꼬옥 보여주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아~ 한수오 님 이틀 더 기다렸는데... 소식이 깜깜하네요?
연참의 신화는 여기서 멈추는 건가요? 신의---> 조벽---> 다음이...?/?
암튼 즐독하구 있구요... 곧 연말이네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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