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표무적 연중글에서 눈살찌푸려지는 댓글이 보이더니..
어제 그림자무사님도 글도 그렇고 지금 자연란에 올라온 글도 그렇고..
작가님들의 성토가 끊이질 않네요..
실제로 찾아보면 훨씬 많겠지만 작가님들이 그냥 넘기시는 거겠죠.
제대로 된 비평이면 작가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겠지만..
맹목적인 비난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더군다나 대부분 가입도 안하신 분들이니 그 불순한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
이런 댓글들로 인해
고무림에서 활동하는 작가님과 독자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물론 그 글을 읽던 독자들까지 눈살이 찌푸려질 뿐만아니라
그로 인해 작가님의 연재에 지장이 생긴다면 그냥 넘길 일은 분명 아닐겁니다.
댓글을 가입하신 분만 달수 있게 해도 피해는 훨씬 줄어드리라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가님 글에 있는 비판적인 댓글들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따위로 하려면 집어치워라", "여기서 왠 넋두리냐?" 등의
비난성 댓글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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