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넥타이 부대가 온다!
희대의 달변가라 불리던 레이폰. 난데없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
신조차 속일 수 있다는 화술의 달인이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말단 사원에서 최정상 회장 자리까지 일직선 승진행을 노린다!
소개글 인용입니다.
에바트리체 님의 말년 병장, 이등병 되다! 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주인공의 배경, 그 에피소드를 얼마나 맛깔나게 잘 쓰시는지요.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신 회사원 마스터는
말 그대로 희대의 달변가(그야말로 신의 입)였던 주인공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면서,
차가운 땅바닥에서 눈부신 하늘로 상승하기 위한 그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 묻어나오는 일상들이 우리네 사람들이 현실에서 자주 경험하고,
또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버무려져 있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과 함께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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