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삼류무사에 열렬한 독자라는걸 알려 두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다른게 아니라, 삼류무사를 읽고 계시는
모든 독자 분들도 알고 계시듯 작가분의 무성의한 글 연제에
관해서 입니다. 이정도 소설을 쓰시는 작가 분이라면 당연
지사 일개 개인이 아닌 공인 이고 공인이란 그 에 합당한
책임이 뒷따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그런데 이런 무성의한
글연제라니, 글이 아닌 작가분에대한 회의가 들정도 입니다.
글 연제만이 아닙니다. 삼류무사 글 연제란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163편이나 164편의 엄청난 꼬리말들...정말 경이적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타 엄청난 꼬리말들....연제글들보다 꼬리말이 더 길정도입니다.
이런 꼬리말들은 글이 안올라오면 길어질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왜!!!
왜! 작가분에 합당한 해명 조차 없냐 이겁니다...
다시 한번 작가분에 대한 실망감이 들더군요!!!
아무튼 석진님 만약에 또 만약에 이글을 읽으시게 돼시더라도 화부터
내시지 마시고 글연제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생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삼류무사를 사랑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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