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바로는 소설을 쓸때 크게 2가지 분류의 작법이 있는데 하나는 개요작성을 통해 소단원 하나하나 구성을 기반으로 전체뼈대를 세우고 미리 줄거리를 구성한 다음 글을 적어가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캐릭터 설정이랑 세계관 설정을 잡은 뒤 그에 맞춰 줄거리를 쓰다보면, 예를 들어 웹툰 ‘덴마’의 양영순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캐릭터가 스스로 살아나서 거기에 맞추어 글을 쓰다보면 자동으로 다음 내용이 창조가 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소하나마 가벼운 소재로 글을 적어보려하는데 이제 갓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초보 작가 지망생에게는 좋은 글을 써보기 위해서 위 2가지 방법중 어느게 더 적절할까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점이 많아 각각의 방법에대한 장.단점이 궁금해서 문우님들께 질문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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