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한 발 앞에 둔, 여름의 끝 비스무리한 시점에 추천 글 올려봅니다.
‘감자2021’ 님의 싱크홀 : 호모 노부스
먼치킨 지향 하는 글입니다.
제목에 나오는 싱크홀이 현재 주무대입니다. 일종에 던전? 그렇게 생각됩니다.
주인공과 북한녀성동무와의 러브러브가 향후 펼쳐질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두번째는 “A사과”님의 immortal walker 입니다.
현판으로 분류가 되지만, 현재는 판타지입니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현대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마법을 만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현재 부분은 이글의 설정과 세계관 등을 설명하는 부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습니다.
세번째는 ‘광악’님의 자유인(과학의 군림자) 입니다.
먼저 광악님께 부담을 드리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 글은 sf 현대 판타지로 분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과학자를 꿈꾸어 봤더라면 한번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글에 전문적인 내용들이 많고 설명하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천재 과학자가 주인공인데, 전형적인 공학인입니다.
사고 로직이 매우 단순해서, 위협이 되겠다 싶으면 먼저 박살을 냅니다.
약간 인간성이 혹은 사회성이 부족한데, 또 다르게 보면 전형적인 일반 남자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꽤나 애정이 갑니다 ㅎㅎ
유료 연재 작이고, 1편은 유료 1편은 무료 형식으로 연재중입니다.
추천작들의 내용은 미리내림이 될 것 같아 최대한 줄였습니다.
오랜만에 추천글을 적다보니, 정신없네요 ㅎㅎ자주 추천 올려야 겠습니다.
ps. 포탈을 부탁드린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마법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전 힐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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