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추천 글 두 개 쓰네요. 거기다 다들 아시는 ‘인기’ 있는 글을 쓰니 여러분은 당연하다는 듯 뒤로가기를 누르실지도 모르겠지요. 어쨌든 설명 시작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전에 제 행동부터 말씀드릴게요. 처음 이 작품 ‘1화’ 읽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닫으려고 했어요. 생각보다 시시했거든요, 그런데 묘하게 다음 화를 읽게 되는데 20화 정도 될 때는 그냥 보고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생존물 좋아하고 요즘 문피아에 있는 소설 중에서 보기 ‘드문’ 그런 겁니다. 그리고!! 이번 달 중으로 유료연재 전환됩니다. 제가 이 소설이 재밌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흐름도 잘 탔고 흥미롭게 전개 중이었기 때문이며, ‘여자’ 배우도 현실적으로 썼고 뭐 다 좋아요. 안타까운 건 1천이 아직 못 넘었다는 거죠. 연독률도 좋은데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회의 각박함과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으스대는 그런 꼴깝떠는 ‘진상’ 을 모시는 카메라...관련 직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정글 탐험 관련 방송을 찍으러 갑니다. 네, 각종 배우들도 섭외했어요.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예상대로 ‘고립’ 되고요.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본색을 드러내는 조연들이 보여요. 죽으면 아쉬운 조연들도 많지만 반대로 ‘속 시원한’ 조연들도 있잖아요?
그냥 시원하게 박살내줍니다.
아차, 까먹었네요...주인공의 능력은...
https://blog.munpia.com/munin822/novel/24428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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