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글이 삭제됐네?

하고 보니 밑에 홍보글을 한담글로 착각하고 게시물 2개 끼고 홍보글을 올려버렸네요. ㅠㅠ 마침 기회다 싶어 올렸는데 복병이 있었습니다.

일일연재를 하다가 주 3일 연재로 바꿨는데 이상하게 허전하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신기한 일이에요. 이 일을 계기로 신기할 정도로 안 좋은 일이 불쑥불쑥 생겨서 징크스가 생길 것만 같습니다 ㅋㅋ

이거 쓰면서도 한담란에 맞는 내용일까 고민이..

[우울삽화]

저는 오히려 주 3일이 되니까 더 글이 읽기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보보군]

아 감사합니다. 매번 덧글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ㅠㅠ

[연두초록]

인티우스 쓰시는 작가님이시죠?
잘 보고 있어요.~~

[보보군]

불의검님도 감사합니다. 오늘 이상하게 처지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ㅠㅠ

[(새벽)]

주 4일로 바꿔보세요,,^^

[보보군]

므앜ㅋㅋ

[마니]

가둬놓고 글만 쓰게 하고 싶은 작가님 중 한 분이 여기 계셨네요. 힘이 없으시다니 제가 애교를 좀 피워드리죠. >_<
안마를 해드립니다. (토닥토닥) 앗, 손에 너클을 끼고 있었어.
따끈한 팥빙수를 드립니다. (척~) .....따끈한 팥빙수?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라라라라~) 앗, 유리컵이 깨졌어.

훗,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 애교입니다.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털썩)

[보보군]

맙소사 ㅋㅋ 감사합니다. 무섭지만 힘이 되는 애교네요 ㅋㅋ 어쿠야 왜 몸에서 피가 난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