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기급상승란 검색해서 알게 된 소설인데 제목을 무심히 보고 다이렉트로 계속 읽다보니 제목이 뭐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폰으로 읽으면 소설 읽는 중에는 따로 제목이 표시안되고 여튼 읽는 중에 폰 배터리가 나가서 선작도 못하고 꺼졋는데 인기급상승란이나 퓨전란을 찾아도 그 소설이 안보여서 요청합니다.
제가 읽은 부분까지의 줄거리는 왜구가 나오는 과거의 제주도에 운석이떨어지고 제주의 거북마을? 여튼 여기서 사는 어린 꼬마 남자아이 용아라는 남자아이가 약탈하러 온 왜구를 피해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정상 운석이 떨어진 곳에 가면서 신비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바다를 제집처럼 드나들수 있게 되고 고래와 말도하고 하여튼 좀 소소한 능력을 발휘하는데 그런 힘으로 왜구에서 엄마도 구해내고 잡혀간 여자친구 순심이도 구해내는 뭐 이런 저런 이야기 입니다
이 주인공이 태풍이 부는 바다도 제 놀이터 마냥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 헤매다 대마도로 흘러들어 왜구들한테 붙잡히는 곳까지 읽었는데요
이 소설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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