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천재 윙어라 이름 날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최연소로 에버튼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구단에 가면서 그대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일찍 성공해서 였을까요? 주변의 시기와 자신의 과욕이 부른 행동으로 그는 오해받고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오해와 시기가 커져 결국 그는 돌이 킬수 없는 부상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절망에 빠진 그에게 다가온 손, 바로 자신의 은사였습니다. 그는 주인공에게 지금의 포지션을 버리고 새로운 포지션..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보직을 줍니다.
과연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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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그 잘나가던 윙어시절 이야기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이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링크 입니다. https://blog.munpia.com/alzmfhseh/novel/2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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