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용을 타고 천공(天空)을 누비는 용기사(龍騎士. Dragon Knight).
주인공은 그 자유로운 모습에 반해 용기사 온라인을 시작하게 되고 극악의 확률속에 랜덤으로 고른 알에서 3가지 속성의 용을 얻게 된다. 그런데...
-레벨의 부족하여 플라잉 스킬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뭐?!”
속성의 영향으로 날 수 없다는 그의 새끼용.
남들은 용타고 하늘을 누비는 동안 홀로 용타고 땅굴 파게 된 우리의 주인공.
그의 게임 인생은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본문내용
“9,8,7,6,5,4,3,2,1......땡!”
줄어가는 숫자를 따라 외치며 두근거리는 눈으로 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1이 사라졌을 때 황금알의 윗부분에 작은 금이 그어졌다.
빠직
‘어서나와! 얼른! 힘내!’
현욱은 조금씩 금이가는 알을 보며 그 안에서 알을 깨고 있을 자신의 어린용을 속으로 응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알에 완전히 금이 가더니 작은 머리가 불쑥 솟아 올랐다.
-삐이~
노랗고 작은 앙증맞은 머리 그리고 아직은 혹처럼 작은 두 개의 작은 뿔. 노랗고 작은 존재가 머리만 빼곰히 내밀고 머리에 붙은 알껍데기를 도리지어 털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떠지는 눈. 그 작은 머리에 어찌 그리 큰 눈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
푸른색으로 빛나는 큰 눈을 현욱은 홀린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런 현욱과 눈이 마주친 이 작은 존재는 잠시 동안 그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빵긋
쿵!
빵긋 미소지어 보이는 그 모습에 현욱의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귀.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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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날이 올 줄이야ㅜ 저의 문피아 첫 홍보 글입니다.
방금 막 11화 연재를 올렸고요. 기쁜 마음에 낼름 홍보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기본 연재 횟수는 주 4회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을 인해 유동적이니
독자님들에게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지금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도 그리고 앞으로 제 글을 읽어주실 모든 분들을 위해 한가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첫 홍보기념! 이른바 오타찾기 이벤트!
제가 글을 올릴때는 꼭 2~3번 확인을 해도 나중에 보면 마법 처럼 오타가 나타나더라고요. (이거 진짜 신기합니다... 왜그러죠?)
그렇기 때문에 제 글을 읽으시고 오타를 찾아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좋아하시는 유료연재글 읽으시라고 200G(가난한 학생이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제한이 있다면 한 가지 오타를 여러명의 독자께서 지적하신다면 당연히 가장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200G가 돌아 가겠지요.
액수를 왜 크게 하지 않냐 고작 200G 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한분에게는 200g이지만 오타 열개만 나와도 2000g...... ㄷㄷㄷㄷ
생각해 보니 독자님들을 위한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제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는 계기도 될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탈
이렇게 하는거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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