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대를 보지 못하는 일분 일초가 너무 아까워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하고싶다고
그대의 손을 꼭 잡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겠죠
이렇게 당신을 버려 두고
그래도 살기 위해서라며
힙겹게 당신의 손을 놓고
돌아오겠다며 떠나갑니다
[제목 : 밥먹기 5분 전, 눈물을 머금고 한글을 닫으며.]
<에필로그>
“어머 얘, 0000(드라마) 재방송 한다.”
“어 진짜?”
.
.
.
...당신에게 돌아가는 게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