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겸문의 신입군사라는 보직을 가진
어느 살인자의 무림 주유기 입니다 .
살인을 하지 않으면 금단 현상까지 오는
미친 살인자 이지만 ..
무차별 살인은 얼마 못가 죽는다는걸 아는 머리좋은 주인공..
악한자만 골라 죽이고 영웅의 칭호 ?와 살인욕구를 해결하는
다소 특이한 소재의 무협입니다 .
정말 글빨이 죽여줍니다 .
헐리웃 영화보면 주인공과 조연이 주거니 받거니
재치있는 농담을 주고받는 영상을 떠올릴 정도로
두번 세번 읽어봐야 재미가 두배되는
장면이 무척 많습니다 .
어제 밤에도 읽을 거리가 없어서
다시 읽어봤는데 좋더라구요 ~
p.s 요즘 축구 소설이 정말 잘 읽혀지던데
어디 없을까요 ?
더노트님의 필드가 정말 잘읽혀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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