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떨어지느것 같아요

글은 그럭저럭 연재를 해 나가는데

늘상 들어오시는 분들만 들어 오시는것 같고

이렇다 할 일들이 없으니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 

연재를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찾아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름 시간 쪼개서 이어 가고 있지만

좀 쉬면서 편하게 비축분이나 모아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할까 고민만 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슬럼프 격으시나요 ?

[세류비]

겪습니다만 익숙해져요 ㅋㅋ...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명마]

오다 말다 오다 말다 그러지요. 슬럼프 아닌 때는 글 쓰는 것만으로도 즐겁더군요.

[아저씨냄새]

이제 2달밖에 안되셨네요. 한 반년정도 잡고 난 후, 그 뒤에 나올 반응을 기대하시면서 건필하세요!

[라콘투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요. 연독률 보아하니 오시던 분들도 안 오시는 경우가 보이네요. 자신이 부족하단 생각을 가지고, 연마한다는 생각으로 건필하면 더 힘이 날 듯 합니다.

[해피루스]

저같은 경우는 비축분 작업하다가....연중될걸요?
오지 않겠다면 오게 하면 됩니다. 끊임없이 내 소설을 가장 상단으로 밀어올리며 문피아 화면 우측 하단에 내 작품이 알림 뜨겠끔 밀어부치는 겁니다. 한담에서 홍보하거나 하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홍보 효과를 가지고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여깁니다. 화이팅입니다~ ^^

[[탈퇴계정]]

저보단 잘 나가시네요. 부럽....

[방자]

모든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것도 처음 누가 보든 말든 일기처럼 올린다는
초심을 잃어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벌써 몇회 전부터 글을 적는 열의가 많이 사라져 버렸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글을 적다 보면 격는 일이라는 말에 이어가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에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오시든 분들도 등을 돌릴까 올리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누구나 격는 일이다 괜찮아 진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우유부단 한 성격이 이런곳에서도 나타 나는가 봅니다
글을 계속 적고싶어 구실을 찾는건지 그냥 미련을 버리기 위해
변명거리를 찾는건지 제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