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8 빈배4
작성
14.05.23 11:47
조회
6,073

잘 나가던 소설이 망하는 시작점들..

 

1. 인생경험 많고, 오래 살았고, 단체를 이끌어 봤으며, 이성적이며, 냉정한 설정의 쥔공이 호구짓을 한다.

2. 쥔공의 도움이 없었으면 크게 망하거나 다치거나 죽었을 여성들이 히로인이 되어서, 된장짓을 해대는데... 1번 설정의 쥔공이 쩔쩔매며 끌려다닌다 : 작가가 여자를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듯! 밀당이 없어요. 갑질도 못하고...

3. 여성비하의 소설들 : 여자들이 대체로 무능력하며, 타인의 도움만 바라고, 엉겨붙으며, 골이 비었으며, 오만하고, 적반하장의 뻔뻔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 이런 여자들이 쥔공 근처에 포진해서 쥔공을 굴린다. 다정하고, 세심하며, 자립심 강하고, 능력있으며, 겸손하고 예의바른 여자(남자)들이 출연하지 않는다 : 작가 근처에 제대로 된 여자(남자)가 없거나 작가가 마마보이 일 가능성이 있음.

4. 등장인물이 두뇌가 천재라고 하는데, 하는 짓은 유치원생이면서 민폐를 끼칠때 : 작가 두뇌가 보통사람인데, 어찌 천재를 표현할 수 있으리오.

5. 눈빛과 분위기가 누구를 생각나게 해서, 쓸데없이 도와주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 : 작가의 사건전개에 대한 능력부족!

6. 눈빛과 미소등의 표정에 의미가 자꾸만 부여되는 경우 : 시린 눈빛, 차가운 눈빛, 뜨거운 눈빛, 애닳픈 눈빛,  비열한 미소, 음흉한 미소 등등... 복선을 깔고 성격을 표현하고 싶은데 작가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쉽고 간단하게 가고 싶을 경우에 사용됨.

 

그냥 재미로 써보았습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99 小路行
    작성일
    14.05.23 12:01
    No. 1

    1234를 요약하면, 인물의 성격구현이 제대로 안될 때 겠네요.
    아무래도 젊은 작가들이 많아서, 인생경험 부족이 드러나는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5.23 12:33
    No. 2

    이렇게 보면 엄청 이상하게 보이는데 적어가면 보니 저것들이 전부다 소설의 분량을 늘려주는 장치들로 보인다. 욕먹지만 괜찮은 것들이고 잘 조절만 한다면 괜찮다고 방어막을 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23 12:34
    No. 3

    저도 1~4번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은근히 많아요 저런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5.23 12:46
    No. 4

    제 글 얘기인가 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14.05.23 12:47
    No. 5

    저도 6번빼고는 공감가네요...

    6번은 대상의 케릭터에 대한 암시로 독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많드는데 좋은 장치라고 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14.05.23 12:48
    No. 6

    얘 나쁜놈인데 주인공은 왜 그걸 모르니! 이런느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4.05.23 12:57
    No. 7

    아무래도 4번이 제일 많이 보이고 짜증나더군요..
    천재설정, 악마니 천마니 고금제일이니하는 구시대적 별호.. 특별한 관계진전 없이 무조건적인 호감 및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등이 눈에 많이 거슬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14.05.23 13:00
    No. 8

    공감..ㅋㅋㅋ 전 아무래도 1번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구요.. 승질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5.23 13:07
    No. 9

    2,3,4에 특히 공감....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공감...
    ㅋㅋㅋ 재미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발로쓴다
    작성일
    14.05.23 13:26
    No. 10

    난 맨샤급인데 4번처럼 왜 저럴까요?
    음 나머지도 모두 해당사항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5.23 13:32
    No. 11

    5번은 공감이 안되네요. 부모나 애절했던 사람에 대한 향수.같은거 때문에 도와줄수 있죠.
    1.2.3.4는 격하게 공감이 가구요. 특히 1번.. 욕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5.23 13:32
    No. 12

    대전제는 잘나가던... 잘나가던... 잘나가던... 흠 애당초 해당사항이 없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5.23 13:34
    No. 13

    아, 그러고 보니 그걸 생각 못하고 댓글을 달았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14.05.23 13:43
    No. 14

    천봉무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inno7
    작성일
    14.05.23 13:44
    No. 15

    설정이 꼬이고 파워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할 때도 그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청...
    작성일
    14.05.23 13:46
    No. 16

    5번의 경우, 목숨걸고 도와주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예를 들면, 수중에 빛갚을 돈 100만원 밖에 없고, 근 시간 내에 안갚으면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100만원을 빌려주더군요.

    솔직히 주인공하고 도움받는 사람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는 데도 그런 일이 발생하니 납득이 안가고.
    독자로서는 글에 집중이 안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청...
    작성일
    14.05.23 13:48
    No. 17

    그래서 1~5는 급 공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4.05.23 14:02
    No. 18

    이제 조용히 살고 싶다고 낙향해서....은밀하고 조용하게 처리 해도 될일....더 크게 사고치고...나서... 아..조용히 살고팠는데...하는 소설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23 14:10
    No. 19

    캐릭터의 설정이 부서지면 많이 떠나가시죠.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끝까지 끌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게 어려우니 노력하는 거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4.05.23 14:14
    No. 20

    세계관은 엄청넓혀놓고 이용은 쥐똥만한 주인공의 구역에서만이루어질때 결국 진행되면서
    설정부족이라해야하나 수습이 안되니 읽기도 힘들어지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천호파장문
    작성일
    14.05.23 14:27
    No. 21

    전 6번이 제일 공감이요. 손에 땀을 쥐다가도 저놈의 비릿한 눈빛, 입매는 아 앞으로 저놈이 이런일을 해서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손에 땀 다 식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5.23 14:38
    No. 22

    정말 잘 봐두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4.05.23 14:46
    No. 23

    진짜 여자 성격 묘사를 이상하게 해서 좋은작품 망치는 경우 여럿 봤죠..ㅎㅎ 재밌게읽다가 던져버리게되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가루
    작성일
    14.05.23 15:36
    No. 24

    1~6번 다 공감가네요 특히나 돈내고 보다가 저렇게 흘러가면 욕하며 선작에서 삭제하게 되는거죠 ㅋ
    한마디로 개연성이 부족하면 어느순간 n이 떠도 안보게 되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복뎅아빠
    작성일
    14.05.23 15:46
    No. 25

    절대공감.. 최근 그런 작품 많아서 그만봐야 하나 고민중.. 읽을꺼리가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기위윙윙
    작성일
    14.05.23 15:56
    No. 26

    1~4 공감공감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05.23 16:21
    No. 27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카리한
    작성일
    14.05.23 16:31
    No. 28

    다른것들은 확연하게 보여서 공감이지만.
    저는 6번이 가장 크게 공감됩니다. 글 잘풀어내는 작가들 보면 직접적으로 비열하다 어쩌다 표현 안써도 대화나 행동모습, 그리고 독자가 상상이 가게끔 글을 잘풀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카리한
    작성일
    14.05.23 16:33
    No. 29

    그리고 어설픈 복선은 보는순간 짜증나서 글 읽기 싫어질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23 17:59
    No. 3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심바
    작성일
    14.05.23 18:23
    No. 31

    요즘 나오는 소설중에 누나 여동생 안나오는게 거의 없던데, 거의 막장 설정들이라 차라리 요즘은 고아 설정이 좋더라구요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23 21:03
    No. 32

    거의 분량늘리기 할때 많이 망하죠.달빛조각사도 이차원용병도 분량 늘리는게 보이면서 스토리가 산으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14.05.23 22:01
    No. 33

    1번하고 4번이 제일 글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그냥 봐도 일반인만도 못한 사고력을 보여주면서 설정은 천재 또는 경험이 많은 등으로 하면 참 어이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5.24 08:27
    No. 34

    전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감상평을 커피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1. 향이 좋아 커피메이커에 들어 있는 커피를 마셔보니 쓰디쓴 블랙커피었다.

    2. 좋아하는 여자에게 커피를 타줄려는 남자. 그런 그가 불편하고 짜증나서 까다롭게 주문하는 여자.
    "전 프림 많이 탄 것 싫어해요, 그렇지만 부드럽게 먹기 위해선 소량을 첨가해야 하죠. 설탕은 살찌기 때문에 싫어요. 그렇지만 쓴맛을 없애기 위해선 역시 소량이 필요하죠...재잘재잘."
    "예,예!"
    그러면서 어떡하든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은 남자!

    "나 안해. 니가 해 쳐먹어."
    이런 맛이 없어서 답답하다.

    3. 대학교 쉬는 시간, CC가 되고 싶었던 남자는 안면을 튼 여대생에게 접근한다.
    "쉬는 시간인데 커피 한 잔?"

    그런데 왠걸. 만나는 여자마다 전부 스타벅스를 찾는다. 그리곤 실속도 챙기지 못하고 주머니만 탈탈 털려버린다. 그래도 좋다고 실실거리는 남자. 그는 껄떡쇠 되시겠다.

    4. "나 커피 잘타. 내가 타줄게." 이러면서 맛대가리 없게 타준 친구.
    '니가 내 입맛을 알아?'
    그리고 이걸 먹고 저놈을 죽여 말어 갈등하게 되는 손님.

    5. 커피숍에서 분위기 죽이는 여자를 봤다. 이상형이다. 그래서 남자는 접근을 했다.
    "음, 에스프레소군요. 저도 좋아하는데..."
    "아뇨! 아메리카노인데요."
    "?! 하하. 저랑 같이..."
    "싫은데요. 저 남친 있어요."
    "골키퍼가..."
    여자는 휴대폰을 들어 단축키를 누른다.
    "오빠! 빨리와! 별 미친XX가 수작질이야."

    현실이 그런데, 소설에선 "어머! 좋아요." 그도 아니면 "좋아요. 저 커피 값이 없었어요."하며 도움을 청하곤 남자의 리드에 따른다.

    6. 커피숍에서 남친과 함께 있음에 좋아서 눈웃음 짖는 것을 보곤, 깡패같은 남자의 뒤통수를 때려 정의의 사도로 돌변한 아까 그 남자.
    생뚱맞은 짖이고 수습하기는 어렵다.

    저도 잼나게 써보려 했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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