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분을 가지고 있는 것도 고통스럽네요,

저는 제 소설을 커다란 Case(사건) 안에서 여러가지  Episode(이야기)를 풀어놓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은 라이트 노블 기준으로 한권 분량 정도가 됩니다.

현재 첫번째 사건이 마무리 되기 까지 두개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상태고 이미 작업은 다 끝내놔서 업데이트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조회수 때문에 하루에 한편씩만 업데이트 하니 좀이 쑤셔서 죽겠네요. 하루 빨리 첫번째 사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편을 준비하고 선보이고 싶어요.

[구유[舊遊]]

그래서 저도 연재할때... 기껏 비축분을 써놓고는 참지 못하고 그냥 올려버리곤 했죠 ㅇㅅㅇ;

[명마]

그거슨 비축분을 가진 작가의 수명... 저도 예전에 글 쓰는 사람인 제가 감질맛이 나서 여덟 편인가 아홉 편인가 쫘르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태경]

비축분을 모두 풀고 후회하고 결국 다음 작품 때는 비축분을 풀지 않겠어! 다짐하지만 다시 또 풀게 되어있죠. ^^;;

[열기구]

미리보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