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에 대해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혹시, 야마카시라고 아십니까?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이번에 소설을 쓰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햇더니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프리런닝, 야마카시 등의 이름은 파쿠르라는 이름의 기술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창시자이자 팀의 코치(?)인 데이비드씨가 정의한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면서 낙법을 펼쳐 충격을 60%나 줄이고, 탄력적인 육체를 이용해 벽을 타는 식으로 움직이는 기술입니다.
느닷없이 이걸 적는 이유는, 파쿠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팀 이름이 야마카시(콩구르 언어로 초인)이며, 그것을 영어로 풀다보니 프리런닝이라 쓰이게 된것입니다.
요점 : 파쿠르는 만들어진 언어가 아닌, 이미 있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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