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배경은 한국이 아닌 한국으로,
세계가 오지로 변하는 시점입니다.
몬스터들이 즐비하고, 사람들이 겨우 살아난 곳은 서울, 부산, 대구 등등의 대도시로, 전 세계의 인구의 70%가 날아간 최악의 세상입니다.
강철이라고 명명했지만 과거의 철과는 다른, 다른 금속들은 모두 합금인, 마지막 보고인 과학조차도 제대로 통할 수 없는 세상.
그런 오지에서 사람들은 스스로의 힘을 증강하며 옛 평화를 꿈꾸거나, 복수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그런 복수자, 어벤져들 중에서 정점에 위치한 23세 청년입니다.
세상의 어둠을 걸어가는 이야기!
일단 기대하셨다가는 눈이 테러당하실지도 모릅니다.
http://blog.munpia.com/jinminsin/novel/19004
댓글이 고픈 지나가던 잉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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