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감이라는것은
직접경험을 통한 공감과, 간접경험을 통한 공감이 있는데
간접경험을 통한 공감또한 공감이지만
직접경험을 통한 공감에 결코 미칠수 없다는거죠
글을 쓸때, 로맨스에 관련되어서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로맨스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으며
짝사랑만을 경험했던 사람은, 로맨스 전반적인 분위기가 수줍고, 소극적인 면이 있고
아픈 사랑을 한 사람은, 결국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행복한 사랑을 한 사람은 달콤한 분위기의 로맨스를 쓰더이다.
결국,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 -감정-을 겪어봐야 한다는것이죠
그런만큼, 어린작가는 여러가지 감정을 겪을 기회가 제한되어있는 만큼
나이가 많은 작가에 비해 감정표현이 빈약해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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