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귀환님께 후원금이...

답지? 쇄도?...

^^ 들어왔습니다.

독자 한 분이 자신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하시면서...

금일봉을 보내오셨어요.

(제가 어릴 때는 봉이라는 게 한자로 막대기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신문에서 금일봉이라는 글자를 보면 금으로 만든 막대기? 봉?? 금으로 만든 봉이면 무지 비싸겠다...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플래티넘 수십편이 아니라 수백편을 봐도 남는 금액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계귀환님 힘내시고 어깨에 힘주셔도 됩니다.

제게 은행구좌를 보내주세요...

축하합니다.

 

(덧: 낮에 썼는데... 지금보니 이게 어디로 간 건지... ㅠㅠ)

[담화공]

문피즌 여러분들 께서는 정말이지 훈훈한 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주님께서도 새벽까지 고생하십니다.

[사생]

와아, 부럽네요 +_+
이계귀환님 축하드리고, 보내주신 분 정말 그 열의에 저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구유[舊遊]]

우왓! 축하드려요 ㅇㅅㅇ! 부럽네요~~ ㅠ_ㅠ

[朴어진]

축하드려요~

[일상과일생]

우와..축하드립니다! 허허.

[마아카로니]

우와.

[전설의옹이]

축하드려요~

[나범]

축하드립니다!!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현우K]

그렇네요... 그 금일봉이 여의봉이 되어 무럭 무럭 커지길 바랍니다... ㅎ
배가 좀 아파도... 당연히 축하는 드려야겠죠... 축하해요... 이계귀환님...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피리휘리]

축하드립니다. 연참 ㄱㄱ싱

[Alkin]

축하드립니다, 요즘 글을 좀 뜨음 하게 올려주시던데, 인제는 연참을 빵빵하게 해주세요!

[[탈퇴계정]]

축하드려요! 이계귀환전 꼭챙겨보는 독자로서..기쁘네요

[달려라채희]

축하합니다~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이계귀환]

출장중에 이제야 글을 롹인했네요.
제 이름이 색깔로 떡하니 있기에 내가 물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부르면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괜히 움찔하게 되는 그런.... 쿨럭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얼떨떨하군요.
요즘 회사때문에 예전처럼 일일연재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연중만은 없도록 열심히글 쓰겠습니다.
익명의 후원자분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항상 제 글을 읽어 주시고 추천과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계귀환]

폰으로 글을 쓰려니 힘드네요. 제가 문자랑은 거의 벽을 쌓고 살아서리...

[류칼러머스]

이계귀환님 축하드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금의행]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글 기대할께요 ㅎㅎ

[코드명000]

저도 팬으로써 기쁘군오 축하드립니다.

[박동신]

금일봉을 받을 만한 글이죠 ^^ 항상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나유타me]

축하드립니다!! ㅎㅎ

[똘랭이]

그런데 금일봉이 무었이죠?

[고금제일검]

요즘엔 모르겠지만 예전엔 금일봉이 100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유유자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은 돈, 즉 주고 받는 사람외는 얼마인지를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에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쿠우울]

축하드립니다.

[담적산]

훗... 저도 받아 봤기 때문에 부럽지 않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