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작가 믹기입니다.
오늘, 저는 비축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제껏 저는 단 한 번도 비축분을 쌓은 적이 없습니다.
자신 있어서라기보단 제가 게을르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제가 어제 체했습니다.
생각보다 심했던 거지 열도 나고 설사도 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학원도 못 가고 글도 못 썼습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좀 나아져서 겨우겨우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만 만일 그대로 아팠다면...
전 아마 한 화 휴재했겠지요!!
그래서 이 일로 저는 비축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비축분을 쌓지 않는 작가님이 계시다면 지금부터라도 마음 고쳐먹고 비축분을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게 세상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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