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어둠 속에 한 줄기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세상의 끝에서 태초의 짐승이 돌아오리라.
북쪽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도래하리니,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파멸을 일컫는 노래의 서막이라.
한 때 잘 나갔던 파멸의 노래 홍보가 시작되었습니다 ㅇㅅㅇ!
잘 나갔던 그 한때란...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그런 때가 있었던가?;)
동생이 한 등장인물을 주인공 시키자고 조르는 것이 귀찮아
그 등장인물을 서슴없이 죽여버리는 만행도 저지르고...
괜히 마음에 들어하면 하차시키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랬었지만 동생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ㅇㅅㅇ
요새는 주요인물들이 죽는 사태가 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안심하세요!
파멸의 노래는 세상을 멸망시킬 수도 있는 킹왕짱센 놈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을 그린 글입니다 ㅇㅅㅇ
평범한 인간들만으로는 그 킹왕짱센 괴물을 이기지 못해
일곱 용과 일곱 기사라는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이 녀석들도 짱세긴 한데...
킹왕짱 세진 못해서 꽤나 고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주인공들과 그리고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조연들이
이 세상의 파멸을 막을수 있을 것인가!! 두둥!
파멸의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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