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여를 쓴게 어떤 금칙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글이 다 날아가서 핵심 언어만 씁니다. 거기에 상상력을 가미해서 읽어주시길.)
나는 말하는걸 좋아한다
중언부언한다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정리를한다
글로쓴다.
글로 쓰려고 하면 말하는것보다 느리다
생각은 더 빠르다
생각이 지나가기전에 기워드를 저장한다.
컴퓨터는 너무멀고 휴대폰은 가깝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엔 메모장을 가지고 다녔다.
잘 일어버린다.
어플을 쓴다.
시험 준비를 하는데 집에 미안해서 폰도 정지 시켜놨다.
스마트폰은 강의에서 제공하는mp3재생과 카톡을 이용한 최소한의 소식전달 전화번호보기용 그리고 아이디어 저장용으로만 쓰인다.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를 새가 없다.
시간만 나면 텍스트 편집기를 꺼내 생각을 저장한다.
컴퓨터로 옮긴다.
쓴다
혹은 스마트폰으로도 쓴다.
나는 아이디어가 잘 안나오고 뭔가 부족 하다 느껴 글이 안써질 때 게임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게임관련 소설이 아니고서야.
여행하고 다른 글과 소설을 읽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며 거기서 느낀점을 조용히, 화장실에 앉아서라도 정리해본다.
누군가 그랬다.
글을 쓸 때는 막힘없이 뒤돌아봄 없이 자동필기하듯 되는게 최상이라고.
공감한다.
비록 나처럼 생각을 정리하고 그런 과정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글도 많이 읽고 세상 경험도 많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관찰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글 쓰기는 의욕만 있다면 누구나할 수 있다.
십만작가 양병설? 독자도 십만.
그 말도 맞다.
그러나 잘 쓰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건 아닐 것이답
부단히 노럭하고 천천히 조금씩 일보전진을 목표로 하자.
스마트폰 사진
and
and
조언 엄청 2시간동안 준비한것이 날아갔음.
그냥 대충 이것만 말하고 갑니다.
저는 제 글에서만 놀겁니다. 그나마도 자주는 못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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