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및 소설 요청 글에 번개같은 자추 등의 활동으로
제 글에 대해 열심히 영업(?)을 하는데도
그만큼의 독자는 모으지 못하는 걸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필력, 구성, 재미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읽는 분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못한 탓이겠죠.
근데 방금 올린 글의 여기저기를 살펴보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1, 2화는 조회가 500이 넘는데
3화부터는 무려 350이 줄어서 150정도로 떨어지더니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떨어지더군요.
1, 2화에 뭔가 확 잡아끄는 매력적인 요소를 넣어야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지금 쓰고 있는건 내용이 많이 흘러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쓰고 있는걸 마무리하게 되고
나중에 나중에 새로운 작품을 쓰게 된다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또 이렇게 하나 배웠네요. 문피아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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