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안읽다가 최근에 문피아를 다시 가입하게 되었어요.
한 일주일 간 여러 소설을 굉장히 많이 읽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역검> 바로 영화 관상과 비슷한 소재인 사주, 팔자, 점술, 역술과 같은 분야에 능력을 이룬 주인공이 그 능력을 검술로써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글 자체도 정말 재미있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자신의 가치관대로 시원시원하게 풀어나가며 갈등을 이상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무협과 판타지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쾅!
뱀발) 하... 작가님이 수정을 하신다고 연재를 2월1일 이후로 안하고계시네요ㅠ 일단 추천했는데 글 내리기도 뭐해 그냥 두겠습니다.
작가님 아무쪼록 좋은 소식 가지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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