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여만에 생에 첫 장편 연재 소설, 태초의 서를 완결냈습니다.
방금 완결란으로 이동시키고 오니 또다시 완결이구나 싶습니다. 이제 정말 오타수정만이 남아있네요.
처음에 쓸 때는 10편을 쓸 동안 선호작이 5를 넘기지 못했다는 짧막한 스토리도..ㄷㄷ
ㅎㅎ태초의 서의 완결을 맞아,
여기저기서 기웃거리며 묻고다니던 초보작가에게 기꺼이 도움주신 문피아 분들과, 지금까지 선호작 취소하시지 않고 꿋꿋하게 초보소설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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