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래저래 문피아에 자주 들어오는 편인데 선작을 업데이트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서 좋은 글들을 추천받고자 말씀 올립니다.
물론 어떤 글이든 괜찮습니다. 무협, 판타지, 로맨스, 라이트노벨, etc... 글을 가리지 않는 편이니 장르에 신경쓰지마시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제가 재밌게 읽었거나 읽고 있는 글은... 어. 지금은 연중된 것도 있지만
피니키 님의 판상츠모사, 우울함님의 내일 나는, 수면선인 님의 종말의 노래, 저퀴님의 바하의 암살자들, Duvet 님의 겨울새, 달꽃님의 소월기, 파르나르님의 무림백서 같은건데요.. 뭔가 장르가 판타지에 치중되어있고 난잡하긴 한데... 여튼 어떤 것도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
스스로의 글들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많은 재야 작가분들의 추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글이 쌓인 양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니까요. 숨겨진 명작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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