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개월 동안 글만 쓰고 있는 백수 청별입니다.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를 할 당시. 홍보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허나! 그것도 처음뿐이더군요! 하핫!!
정말 처음 딱 한 번만 홍보를 하고 한 번도 홍보를 안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 장르에서 검색을 하면 뜰 것이고 내가 좋은 글을 쓰면 모이겠지~ 안 모이면 더 잘 쓰지 뭐~”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아무튼 홍보에 대해 완전히 손을 놨습니다. 하하하하;;;
(자기 글을 수정하는 작업도 제대로 못하는 놈이 뭔 놈의 홍보...하핫.....)
뭐... 딱히 홍보를 꾸준히 하는 분들을 디스할 생각이 있는 건 아닙니다. 뭐든 열심히 하면 좋지요. 남을 욕하는 일이 아니라면요. 단지 이 마음이란 녀석이 홍보에 집착하던 그 시간에 글 쓰기에 완전히 집중하지 않는 게 느껴지더군요... 음... 그렇다고 지금은 완전히 글 쓰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하하;;;
아무튼, 저는 이지경이 되었습니다만... 문피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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