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화가 되어 본 궤도가 올라온 점에서, 이제 선작이 오르지 않는 것은 제 역량 부족임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4번째, 마지막으로 홍보를 드립니다.
철혈의 병사는 다소 진중한 시작으로 시작합니다.
귀족들에게 수탈당하는 부모님, 그리고 다른 이들을 보고 느끼면서 리가르드는 다른 또래들과 다르게 정신적인 성숙이 이루어집니다. 그러고 나서, 베라힘 왕국에 전쟁이 터지자 귀족들은 사병보다는 평민들 중에서 대충 선별하기 시작하고, 이때 고작 열셋밖에 되지 않는 리가르드가 스스로 나섭니다.
하지만 전쟁은 리가르드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잔혹하고, 피비린내가 나는 곳…… 두려움에 벌벌 떨며 리가르드는 전쟁 중에 정신과 함께 육체적인 성숙을 이룩하며 성장합니다.
현재 스토리는 이 부분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베라힘 왕국 전쟁이 끝나면서 주인공은 멸망해버린 베라힘 왕국을 뜨게 됩니다. 본 스토리는 그 때부터입니다만……
철혈, 피와 강철이 묻어나는 전장. 그 속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이 이어나가는 이야기. 아직 미숙하지만 제 작품을 보아줄 수많은 독자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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