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 이상으로 오탈자 작렬 하고 있었네요 콜록;;
뭐 죄다 빨간색이야....;
일단 오피스에서 맞춰주는 자동 문법으로 최대한 빨간색이 안뜨게 재 작업 중입니다.
물론 이게 100% 정확 한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인간이 볼 수는 있게 해줄테니깐요.
그러면서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리메이크의 유혹...
아 역시 남들이 안하는 소재는 다 이유가 있던 것인가! 하고 절찬 후회 중입니다.
보통 천재형 타입의 캐릭터를 왜 주인공을 삼지 않는지 알것 같네요.
이유는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왜 천재인지 표현해 줘야 하는데... 저는 둔재 거든요. 아 눈에서 샘물이...
그리고 천재에 독거 타입 이다 보니 상황 묘사만 한 가득 이라 한편 한편 쓰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천재도 적당히 천재이여야 했는데 말이죠.
그런 의미로 주인공의 소재로 천재 보다는 백치미를 느낄 수준의 주인공이 오히려 나을지 모르겠더군요.
천재 타입은 반대로 주인공의 라이벌이여야 주인공이 열등감을 느끼고 더욱 수련을 쌓을텐데 말이죠.
거기에... 초반의 글의 미숙함이 절실히 보여집니다.
[그래도 좀 써봣다고 점차 느낌이 오더군요.]
첫 단추 부터 잘못 끼워 맞춘 채로 어찌어찌 억지로 끼워 맞춰서 이야기를 진행 하고 있다는 느낌이라....
아... 리메이크 하고 싶.... 아니아니 아니되느니라!
완결 안하고 하는 리메이크는 패망의 지름길 이라 무릇 많은 선생들의 조언을 무시해서 좋은 꼴을 못 보니..
그러나 다시 생각 해도 너무 패망의 향기가...
머릿 속은 리메이크를 연신 외치고 있... 아니아니 안돼!
그건 그렇고... 언제 퇴고 작업 다 할까... 아 모르겠습니다.
자료수집이라는 명목하에 게임이나 해야지.
[퇴고 작업은?!]
기승전 게임 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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