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분량 50회를 채운, 사막전사의 지은이 에르모싸입니다.
부끄럽지만, 제 글 홍보를 위해 실례를 무릅쓰고 나왔습니다.
‘사막전사’
제목 그대로 사막전사의 이야기입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딱!(웃음)
사막전사의 세계 에울라움은 성벽으로 자신들은 지키는 ‘마을사람’들과 그런 마을들을 이어주며 물을 구하기 위해 ‘괴물’을 사냥하는 ‘사막전사’들, 기기묘묘한 술식으로 이들 모두를 돕는 ‘술사’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야기는 ‘글롱 사냥의 일인자 쏜’을 따라가며 진행이 됩니다. ‘쏜’은 여자 주인공이지만, 읽다보시면 여주냐 남주냐에 연연하지 않고 쭉 읽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요. 웃음;)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가 쓰인 사막전사. 어떠세요?
그들이 살아가는 색다른 세상.
제 상상 속 세계 ‘에울라움’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에울라움으로 오세요!
‘사막전사’와 함께 여행해 보세요!
그리고 거침없이 즐기셨으면 합니다!
덧: 벼르고 별렀던 홍보인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펴지질 않네요.
잘 부탁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