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물 좋아해요? 노경찬 님의 아비무쌍 한번 보시죠?
http://novel.munpia.com/8773
글은 세 갈래 흐름을 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시점, 남겨진 세쌍둥이의 시점. 그리고 무림의 판도.
이따금 회상장면처럼 과거사가 나오지만, 큰 흐름은 아니니 일단 세갈래.
주인공은 스스로를 허접한 일개 무사라고 여깁니다만...
실제로는 어느 정도 목소리에 힘은 줘도 되는 수준입니다.
근데 높으신 분들만 그걸 알아요.
어느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모르는 게 많은 데 반해,
매우 바람직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린 딸아이가...그렇게나 귀여울 수 없습니다.
벌써부터 오빠를 휘어잡고 있어요. 장래가 기대됩니다.
PS) 홍보에 그림을 더했더니~
PS 2) 제목에 무쌍이 들어가 있으니, 언젠가는 노가장도 무쌍을 찍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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