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매번 선호작에 N들을 싹 없애고 나서도...글이 고플 때면
연재한담에 가서 다른 분들의 추천을 훑어 봅니다~
그리고 한 3~4개 정도 선호작으로 찜 해놓고 천천히 하나씩 보는 거죠
때로는 보다가 선호작 취소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보다가....정주행으로 끝까지 달려버려서 날을 새거나 해야할 일을
까맣게 잊어 버리기도 하고;;;
며칠 전에도 우연히 몇개의 소설을 찜 해 놨었는데~
오늘 마침 완결이 된 소설이 있어서 보기 시작했고;;;
결국 마침표까지 찍었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너무 너무 사랑하지만.....솔직히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넘어지게 되고....그럼에도 갈팡질팡해서 결국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고....
외로움에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마음 가는데로 행동하다가 또 상처를 주고...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사랑으로 다가 오고.....
참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있고...그런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소설이네요~
물론 문피아에서 로맨스가 그닥 많지 않지만 ㅎ
환상과 무림의 세계에서 떠돌다 가끔은 잔잔한 현실의 사랑이 그리울 때
한 번 읽어 보심은 어떨까요? ^^
소설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무협과 판타지를 즐겨 보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이 소설을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하네요~
로맨스를 보신 적 있는 분이라면 아실만한...“이설”님의 추천으로 보게됐던
내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걸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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