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고수의 강호로 초대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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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클릭할 땐 니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는 농담이구요 헤헤.
이미 독자도 많은 소설인데 추천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으나.. 인기있고없고를 떠나서 작가님에게 큰힘이 되지 않을까하여 추천글을 쓰게 됐습니다. ㅎㅎ
암튼요!! 헤헤 정말 십대고수는 멋진 소설입니다!!
정말이지 풍미가 있는 글입니다. 보고 있으면 포근하고 정감있으면서도 또 호쾌하니! 쌈질 하나하나가 호쾌통쾌합니다.
여타 신무협처럼 고수라는 주인공이 이여자저여자 끌고다니고 이리쑤시고저리쑤시며 무림인을 엎신여기는 그런거!! 절대 없슴돠!! 십대고수의 고수들은 하나같이 진중하며 고수다운 풍모가 있어, 그 광명정대한 모습이 너므너무너므너므너무너므 멋져요 ♡,♡
더구나 신무협에서는 20대 애들이 나와서 중년고수나 노년고수들을 좌지우지하는데 십대고수의 강호에선 어.림.도.없.는.일.! 20대나 10대애들은 핏덩이고 고수의 전성기는 중년때부터다! 라고 외치는 듯한 고령화고수들이 대거출동하는데~!!
암튼 주인공인 위천상이 중년고수지만 삽십대로 보이는..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실제 나이로 중년고수기 때문에 이리뽈 저리뽈~ , 뽈뽈뽈~ 돌아다니지 않고 진중하니 자기 장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천상의 주위 조연들이 수많은 일을 겪고, 또 조연될 인물들이 여러 일과 과거등등이 나오며 차근차근 위천상에게 좁혀드는데요.
이런 조연들의 개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구구절절 써내셔서, 첨엔 주인공 위주로 안나오기에 “엥? 뭐지? 뭔.. 쓸데없는 스토리들이..” 하고 경시하며 보다가 주인공 위주가 아니어도 재밌기에 어느새 주조연들의 사연에 흠뻑 빠져든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ㅎㅎ
작가님이 떡밥을 열심히 던지시는데요 후에 위천상이 이 떡밥들을 어떻게 회수하며 강호무림을 평화롭게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자, 그럼 여러분. 노령화사회, 아니 노령화 강호로 오셔서 세월의 정숙함을 지닌 십대고수의 향취를 느껴보시겠습니까? ^^
dee 작가님의 ‘십대고수’ 강호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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