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자리에서 갑자기 이계의 아기가 된 주인공들.
전생의 기억이라고는 게임하다 과 모임에서 술 먹고 깨어보니 이계라니!
열심히 수련하고 주인공 보정 받아봐야,
가장 큰 도움은 과 선배의 행운의 한칼... -_-; 소맛 없음. 순수 행운빨....
게다가 읽다보면 이계에서 환청이 들리는데... 게임할때 ‘적을 처치했습니다'라는 말 보다 더 많이 들릴듯한 ‘미니언이(영웅이 아냐!)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라는 환청...
그러나 하나씩 둘씩 친구들을 만나가며 파티는 조금은 안정적이 되어가는데....
“내 친구가 여자라니!!!!” “내 후배가 여자라니!!!!”
이계의 아기는 성별을 따지지 않는가 봅니다 -_-;
아직 초반입니다. 하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주인공 파티가 늘어나면서 점점 강점도 늘어나지만...
“여자라니!!!!” 가 언제 폭탄이 될 지는... 뭐, 작가님이 폭파시키지 않으시려면 부드럽게 진행될... (그건 아닌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등장...)
아직은 초반이지만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