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에는 소설을 볼 요량으로 받는 추천이 아닙니다.
필체 공부라고 할까요...
제 필체는 상당히 무겁고 대사가 적어서, 별로 개그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근데 개그소재는 많아요 ㅡ.ㅡ
써서 보여드렸더니... 실망하시네요...
아무래도 필체가 문제...
그래서 추천 받습니다.
내용, 개연성, 현실성, 다 무시합니다.
서술 적고 대사 많고? 필체만 웃기면 됩니다.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가벼운 글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부담없이 적어주세요.
근데 분명히 할 것은.
제가 딱 읽어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바로 때려치고 다음걸로 넘어갈 겁니다.
추천이던 자추이던, 가장 웃긴 부분을 추천해주세요.
그래야 만족하고 정주행 할 겁니다.
그냥 제목만 적어놓고 가시면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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