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오면 언제나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목에도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자제를..
문피아에 이모티콘과 초성은 사용하면 안될꺼 같아요.
사담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괴롭고 화나고 슬프고 서글퍼요.
이런 시기를 저와 함께해줬었던 소설들과 함께하면서 넘기고 싶은데...
이런 상황을 잊을수 있게 통쾌하고 명쾌하면서 흡인력 있는 글이 없을까요?
개연성이 과도하게 부족하거나 단어들을 심하게 오용할경우엔
전저리를 치면서 책을 덮곤 했었는데.
지금으로썬 그런글들도 통쾌하고 명쾌하면 즐겁게 받아들일것 같은 기분입니다.
문피아 식구분들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아참.. 취해서 ;; 오타나 문맥의 이상함은 이상해도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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