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과 관련된 책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는 데 조금 필체에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서 본받을 분을 구하고 있는 데
혹시 글 잘쓰신 작가좀 추천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아마추어 작가들은 잘 나가는 작가들의 문체를 보며 연습한다는데, 이것은
그 작가의 개성을 묻어버릴 뿐만 아니라, 발전의 가능성도 죽여버린다.
왜냐하면 문체란 스스로의 경험과 노력으로 갈고닦을때 발전하지만, 그 행위는 자신이
따라한 작가의 제 2가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따라한 그 문체가 고정되어 버리면 정말로 자신만의 문체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져,
결국에는 그 작가 스스로가 좌절할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
.... 이게 뭐시다냐.
좀 개그 쪽으로 나가실 생각이라면 '무언계'를 추천드립니다.
또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님의 '신'을 강추합니다. 이걸 보시면 장르와 상관없이
스텟이 오르게 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