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웹진R
작성
13.05.24 12:51
조회
17,592

 

안녕하세요. 웹진R입니다.

금주의 작가는 ‘성진’님입니다.

http://blog.munpia.com/didclrl4

성진님의 경우는 사실 문피아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분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이미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러한 글들은 어떻게 나오게 되는 것일까?

아래 작품 목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성진표 소설 중에서 게임소설은 단연 백미로 손 꼽힙니다.

국내의 게임으로도 모자라서 북미로 어디로 외국까지 원정을 가는 작가 게이머.

성진...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게임에 그렇게 열정을 보일까요? 그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제 여러분들이 한 번 파헤쳐 보시지요^^

 

2011061631.jpg

                                       선호작 1위를 했던 더 마스터의 표지

                 

작품 목록: <초월자>, <더 원>, <크래쉬>, <수신호위>, <더 로드>, <검과마법의노래>, <더 마스터>, <더 퍼펙트>, <지존행>, <더 소울>
 

이번 코너에서는 특별하게 작가님께서 직접 답변을 달아주실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 게시물에 질문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5월 26일(일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습니다!

 

다음 금주의 작가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화를 원하는 작가님의 이름을 쪽지로 보내 주시면 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130

  • 작성자
    Lv.99 유하아빠
    작성일
    13.05.30 08:07
    No. 101

    요즘 쓰시는 작품들이 게임판타지와, 현대판타지에서 약간 SF적인 작품들인것 같은데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5.30 14:35
    No. 102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낭만주유
    작성일
    13.05.30 09:20
    No. 103

    흠.... 검마노..애기가 많이 나오네요 -_- 유일하게 성진님 글중에 포기했던건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궁금했던 내용은 윗 분들이 다 질문해 주셔서...(ㅜㅜ) 내가 물어봤어야하는건데... 좌절ㅎ

    저는 그저 성진님이 오래오래 많은 책을 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5.30 14:35
    No. 104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13.05.30 10:47
    No. 105

    전작들을 많이 봤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본인만의 패턴에 묶인채(전개 묘사등등) 좀 딱딱하게 글을 쓰시는듯한 느낌을받아서 성진님 글을 더이상 보지않게 됬습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5.30 14:35
    No. 106

    제가 가진 한계일 수도 있겠지요. 그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독자님들을 만족 시키고 싶지만..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지개덮밥
    작성일
    13.05.30 13:41
    No. 107

    게임이 취미시라는데 어떤게임을 즐겨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5.30 14:37
    No. 108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즐겨 했습니다.
    http://blog.munpia.com/didclrl4/category/204418/post/18097
    여기에 제가 즐겨한 게임 이야기를 간단히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간간히 LOL을 하는 게 전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5.30 14:33
    No. 109

    자기만의 색깔과 성격을 가진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지물이나 전혀 도전해 보지 않은 장르의 작품을 쓰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5.30 14:37
    No. 110

    당장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진짜 괜찮은 스토리가 생각나면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이터시온
    작성일
    13.05.30 14:44
    No. 111

    지존행은 재밌게 보고 있고요.근데 더로드 2부는 안나오나요? 게임소설 보면 옜날에는 재밌는게 나왔는데 요즘은 수작이 드물어서 잘안보고 있다가 더로드는 재밌게 봤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3
    No. 112

    더 로드 2부는 계획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정확히 언제 나올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작품의 2부가 되는 작품을 쓴다는 건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 여전히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Lupelian
    작성일
    13.05.30 17:19
    No. 113

    작가님 소설중에는 더 원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3
    No. 11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31 17:54
    No. 115

    지금껏 쓰신 글 중에서, 가장 잘 썼다, 라고 생각되는 글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은 무엇입니까? 음, 또, 그냥 막 썼는데 이건 정말 생각보다 잘 써졌어, 라는 글이 혹시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5
    No. 116

    솔직히 글을 쓸 땐 어떤 글이라도 다 열심히 씁니다. 하지만 쓰고 나서 나중에 돌아봤을 때 만족스러운 글이 있고 불만족스러운 글이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막 썼는데 생각보다 잘 써진 글은 없습니다. 막 쓴다는 의미 자체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글은 쓰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아딸아빠
    작성일
    13.05.31 20:59
    No. 117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써 주십시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5
    No. 118

    화윤아빠님도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6.01 14:08
    No. 119

    ㅇㅅㅇ이런 질문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본명이신가요? 아니면 필명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저는 필명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6
    No. 120

    위에 답을 했는데.. 제 본명은 박성진이고 여기서 이름만 따와 성진이란 필명을 사용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3.06.01 14:45
    No. 121

    전에 더 마스터 8권? 9권? 그쯤에서 주인공과 미국의 로봇?과 충돌이 일어나는 장면에서
    "하나"
    "셋"
    "제로!"
    라고 하는 엄청난 카운트 다운에 충격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

    그 장면... 분명 개그 장면은 아닌데 어쩌다가 나온 거였나요?
    사실 그런 오탈자 '아닌' 요상한 장면이 몇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위 상황이라 그것만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6
    No. 122

    하하.. 회심의 개그.... 였다고 하면 믿지 않으시겠죠? 아마도 원랜 셋 둘 하나 제로.. 이걸 쓰려다가 제가 순산 오타를 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13.06.01 21:02
    No. 123

    안녕하세요, 사실 책만보고 작가분을 확인하지 않는편이라 제가 성진님의 작품을 읽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더 로드 수신호위 더 원은 제가 부대에 입고(?)했고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군생활에 활력소를 주셨던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저도 울티마 온라인을 최근까지(프리샤드 포함) 즐겼는데요, 혹시 울온에 굉장히 근접한 소설을 쓰시거나, 지금까지의 집필하신 작품중에 그런 작품이 있었는지 얘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13.06.01 21:02
    No. 124

    안녕하세요, 사실 책만보고 작가분을 확인하지 않는편이라 제가 성진님의 작품을 읽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더 로드 수신호위 더 원은 제가 부대에 입고(?)했고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군생활에 활력소를 주셨던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저도 울티마 온라인을 최근까지(프리샤드 포함) 즐겼는데요, 혹시 울온에 굉장히 근접한 소설을 쓰시거나, 지금까지의 집필하신 작품중에 그런 작품이 있었는지 얘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7
    No. 125

    울온이라면 저도 98년도 (나파벨리)부터 몇 년 간 쭉 즐겼던 게임이죠. 울온에 근접한 소설이라면.... 글쎄요. 제가 쓴 게임소설들 대부분이 울온의 시스템이 녹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워낙 즐겁게 즐긴 게임이었다 보니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3.06.01 21:45
    No. 126

    전 아직 성진님의 글을 읽어본 적이 없네요. 이 기회에 접해봐야겠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사이퍼즈라는 게임에 모 랭커분 아이디가 검마노 입니다 ㅎㅎ 여기서 나온 말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8
    No. 127

    오.. 검마노.. 제 검마노일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류엔영
    작성일
    13.06.01 22:39
    No. 128

    성진작가님 어투에 대해서 어떤 스타일로 글을 전개해나가시나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6.02 21:58
    No. 129

    이건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냥 제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어투로 글을 전개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13.06.03 23:25
    No. 130

    문피아는 항상 기웃거리기만 하는데...
    좋아하는 작가분께서 직접 댓글을 다신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씁니다.
    성진님! 항상 더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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