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연재에서 인공지능골렘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실버브레인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판타지 장르이며 최정예 국가 정보 보안 조직 KNS 요원 주인공이 마법을 0과 1, 바이너리 식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며 마나/마법을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재배열 하고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질적인 이야기는 더 깊고 넓게 펼쳐지겠죠 ㅎㅎ
신선한 것을 바라신다면 어서 오셔서 함께 하세요 ^^
이제 마법 컴퓨터화 메카니즘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거수들의 전투도 막 그려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또한 인공지능골렘의 활약이 펼쳐지는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
--- 아래는 줄거리입니다.
KNS(Korean National Security)의 최정예 블랙 정보요원으로 활동하던 이유식. 코드 제작에 특성화를 지닌 그는 NASA가 불안정하게 완성한 시간축 파티클 드라이브의 점검을 위해 미국으로 몸을 옮긴다.
비행기 1등석에서 브리핑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업을 시작한 이유식은 알 수 없는 logic error로 인해 그만 플라즈마 파동에 갇혀 버린다.
그렇게 그가 눈을 뜬 곳은 전혀 생소한 세상이었다...
하늘을 가리는 막강한 거구가 스르르 일어나며 푸른 안광을 빛냈다.
유식이 놀라워하는 다른 이들을 바라보며 뿌듯하게 중얼거렸다.
"이거 봐. 역시 마나도 바이너리(binary)식으로 재배열하면 컴퓨터의 코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니까. 이제 마법의 혁명이 시작된다."
http://blog.munpia.com/joseph3553/novel/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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