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일단 홍보를 하긴 해야할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만..
아직 10편밖에 올라오지 않은 신작 소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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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은 Dangerous!
27세의 나이로 최초의 여공작이 되는 계승식이 있기 바로 하루 전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자 약혼자 였던 '베라시온 제이언' 공작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고
눈물을 흘리며 공작저의 저택에서 목을 매단다. 그리고 그녀가
목을 매단 자리에는 아무것도 심지어 그녀 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의 피처럼 새빨간 반지 하나가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놓여져 있었을 뿐.
그 후 그녀가 눈을 떠보니 주위는 온통 새까만 암흑.
알고보니 27년전 자신이 태어나던 그 때로 돌아와 버렸다?!
27세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가 되버린 그녀!
그렇게 4년간 정말 평화롭게 어머니와 아버지와 공작저에서
지내던 어느 날 그녀는 어머니 '네리아 제레이엔'의 허락을 맡아 공작저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구경하러 나간다.
그리고 돌아오는 도중 심상치 않은 정적과 함께 포악한 노예상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일부러 잡혀가지만 충격적인 것을 보게되고 벌벌 떠는 순간 나타난
'데빈' 그녀는 그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남자가 되어 암살자가 되어 자신을 자살까지 내 몬 베라시온 제이언 공작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감정을 없애기로 결심한 리아!! 과연 그녀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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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간단한 설정입니다만..
절대 우울돋는 소설아닙니다. 매우 밝은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뭐 그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음.
좌충우돌 공녀와 까칠까칠 황자와 투덜투덜 암살자의 평범한 삼각 로맨스판타지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그냥 로맨스보단 전투씬이 좀더 많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화려한 전투씬을 쓰고 싶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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