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3.05.04 14:13
조회
6,050

생각보다 작가들이 정말 맘이 약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한심하다고 할만큼 유리멘탈인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천 명이 보면 사실은 결코 적은 사람이 보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중 1명만 악평을 하면 이 작가란 사람은 흔들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두명이 동조를 하면, 내가 설사 글을 잘못 썼더라도... 기분나쁨이 먼저 작용합니다. 여러사람이 격려를 해도 결국, 난 그만 쓸 거야. 라고 정리하고 맙니다.

솔직히 제가 볼 때는 어린애 투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본인이 아마추어라고 인정하면 되는데, 난 작가야. 라고 내놓으면서 하는 일은... 안 그렇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이쪽 작가 몇이 아주 오래전부터 하나둘 문피아를 떠났습니다. 이유는 저와 싸워서가 아니었습니다.

댓글에다 악플을 쓰고 감상란에다 칭찬 아닌 이야기를 썼다고 꼴 보기 싫다고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감상이 감비란이었습니다. 감상비평을 하나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이 감비를 통합하면 문피아가 살아난다고 합니다만, 불행하게도 사실은 안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게 말하는 분들의 착각일 뿐입니다.

감비란을 나눈 다음, 작가들이 훨씬 더 많이 늘었고...

문피아를 이용하는 독자들은 5배가량 늘어났습니다.

~3년 정도의 기간 동안이니 엄청난 증가라고 해야만 합니다.

그 관련 내용이 논단에도 있습니다.

감비란이 활성화되고 저도 이런 지뢰가! 라고 밟아버린 그런 시절에는...문피아는 업계에서 1.2위가 아니라 훨씬 더 아래로 추락했었습니다.

독자는 감비란을 보지만, 그 때문에 문피아를 찾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분 계시지요. 하지만 문제는 작품을 보러 오는 독자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1:5 이런 수치가 아니라 게임자체가 불가능하게 비교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결국 답은, 작가를 얼마나 편하게 해줄 거냐.

얼마나 많은 작가가 있는가에 따라서 독자는 모여듭니다.

 

라는 결론이라는 거지요.

거기에 작가는 위에서 지적했듯이 과보호 받는 유리멘탈이라는 거구요.

10년간 이야기를 했지만 작가들의 그 부분은 잘 안 고쳐집니다.

책이 나가면 방법이 없습니다.

독자야 책임 없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욕하는 거지요.

그럼 네가 써봐.

그건 말이 안 됩니다.

음식점 가서 밥 먹고 아, 여기 음식 정말 맛 없다.. 개판이네.

라고 한다고 해서, 네가 밥해봐. 라고 할순 없는 거지요.

전 고기를 잘 안 먹습니다.

채소가 올라 온 음식점이 훨씬 더 좋습니다.

취향이지요.

 

물론 글은 취향도 타지만, 또 절대적인 수준차이도 있습니다.

같을 수야 없지만, 세상이 내가 바라는 대로 하면 잘 될 거야. 라는 것에 함정이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제 글에 대해서 비아냥 하는 글 쓰신 분들도 있습니다.

수용할만한 부분도 있지만. 그냥 비꼬는 게 좋아서. 라는 게 눈에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애정을 가진 분들의 글과는 글 자체가 다르지요.

그걸 탓하자는 건 아닙니다.

어디나, 생각이 다른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이곳이 놀이터인만큼 여러분들도 같이 놀아주시면 좋겠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는겁니다.

안 좋은 곳을 찾아 트집을 잡으려고 애쓰기 보다 적응하고 더좋게 만들기 위해 서로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면 안될 게 어디 있겠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4 14:24
    No. 1

    문피아에 돌아온지 얼마 안됐는데...
    뭔가 예전에 본 난리랑 비슷한 난리가 나 있다는 것쯤은 예상됩니다.
    잘 기억 나진 않지만 주제도 비슷한거 같군요. 그때는 규제와 철퇴를 목격했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건전하게 유지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니까요. 많은 웹사이트를 돌아다녀봤지만 여기만큼 잘 돌아가는 곳도 손에 꼽을 정도고요...

    오히려 세대(시대 아닙니다)흐름에 따라 흥망이 결정되는 데보다 훨씬 뿌리가 단단합니다.


    아무튼
    금강님은 지금 어느 쪽으로 의견이 세워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걸러 글이 하나씩 올라오는게 여론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기존의 규정이 낫다고 판단되시면 밀어붙이면 됩니다.
    자유민주주의니 뭐니 해봐야 소수의 입법권자들의 입맛대로 굴러가는 세상에서 과정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거 같거든요. (일단 이건 제 의견일 뿐입니다. 옳다는 건 아닙니다.)

    기존의 규정에서 변화를 필요로 하신다면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여론을 수렴해 만고불변의 진리일 다수결을 세우시면 됩니다. 소수의 의견 따위 개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생각하자는 겁니다.

    기존 규정에 대해 찬성하시는 입장이시더라도 다수결의 원칙은 좋은 해결책이지요.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주제만 던져줬을 때는 포장된 말로 미친듯이 싸우길 멈추질 않지만 분명한 보기를 제시하면 그것에 투표하는 것으로도 쉽게 만족합니다. 물론 일부는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겠지만... 발언이 많다고 해서 그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될 수는 없겠죠.

    문피아에서 누가 됐든 금강님보다 오래 있었고, 금강님보다 오래 문피아를 관리한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왜 굳이 휘둘릴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오히려 모두의 여론을 수렴해 좋은 결과를 낳겠다는 노력은 자칫하면 과도한 선장을 만듬으로써 배가 산으로 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방향성 제시 정도는 해주는 게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4 14:29
    No. 2

    한가지 추가하자면...
    유리멘탈인 작가는 프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가의 멘탈 건강을 고려하시는 거라면,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예를 들어 비평은 작가연재란 작가에게라면 무조건적으로 허용(물론 수위는 조절해야 하겠습니다) 하되, 일반연재란 이하의 아마추어 작가에게는 조건부 허용하는 식이라던가요.

    뭐 이거 외에도 아래 글들 보면 잘은 몰라도 뭔가 복합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만...
    아무튼 굳이 타인의 의견을 제시한다면 전 저정도가 나을 듯 합니다.

    글을 써서 돈을 버는 입장에서 독자는 소비자임과 동시에 그 감시자 역할을 충분히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고... 아마추어에게는 자기만족 외에는 얻을 게 없는게 감시자가 붙어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보기 좋지 않겠죠. 물론 프로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독이겠습니다만 그건 연무지희라는 시스템이 있으니 상관없을 듯 합니다. (이용해본적은 없습니다만... 뭔가 까다롭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4 14:56
    No. 3

    확실히 최고운영자가 이용자들과 가까이서 이야기 듣고 하다보면 불평불만이 도를 넘는 경우가 있죠. 현실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고요.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딱 정해 놓으면 크게 반발없이 따르지만, '이건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묻게되면 여러말이 나오게되고 또 자신이 원치 않는 길로 가게되면 불평불만을 쏟아내기도 하죠.
    꼭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04 14:36
    No. 4

    제가 다른 글에도 적었습니다만, 내용이 옳다고 다 용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점의 음식이 맛이 없을 때, "여기 음식은 맛이 없네요" 내지 "제 입에는 맞지 않네요" 라고 말하는 것과, "X발 지금 이걸 사람더러 쳐먹으라고 내 놓은 거냐?" 라고 말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조금 극단적인 예시입니다만, 결국 내용이 옳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목적만큼이나 수단도 중요하고, 내용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형식은 단지 형식이 아니라, 발언에 적시된 내용을 제외한 화자의 모든 것을 가늠케 하는 바로미터니까요.

    과거의 상황을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닌지라 그 당시를 논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단순히 작가의 유리멘탈만이 원인이라고 보는 것은 비약일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시자 역할, 소비자로서 평가할 자격,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자유란 자율이지, 방종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04 14:56
    No. 5

    문피아가 통제사회마냥 되어버리지 않는 한, 정제되지 않은(비평에 감정 토설성 군더더기가 많은) 비평들이 근절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 현실 하에서 작가들이 스스로의 멘탈을 좀 더 견고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는 것은 정말 지당하고 마땅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불순하고, 불손하고, 오염된 비평이 그 자체로 부적절하고 부당한 것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멘탈 강화와 비평의 정화는 각각 별개로 달성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방랑독자
    작성일
    13.05.04 14:36
    No. 6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이 감비를 통합하면 문피아가 살아난다고 합니다만, 불행하게도 사실은 안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게 말하는 분들의 착각일 뿐입니다.
    ----------------------------------------------------------------
    음... 그럼 결국 통합은 안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4 15:01
    No. 7

    조만간 유료화 진행하고 이어 문피아 3.0 구현하면서 비평란 감상란 없애고 다른 통합게시판 같은거 만드신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3.05.04 15:18
    No. 8

    카페로열님 단순한 통합게시판이 아닙니다. 그냥 통합게시판이면 이미 오래전에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데이타가 필요한 작업이라서요... 시간이 걸린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4 15:36
    No. 9

    네. 어떤걸까 감은 안잡히지만, 유료화도 그렇고 문피아3.0도 그렇고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3.05.04 15:20
    No. 10

    지금은... 안 합니다. 통합된 그림이 나올 때까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5.04 15:25
    No. 11

    아무래도 대체로 글 쓰시는 분들 감성이 풍부하다 보니... 양날의 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뽀쟁
    작성일
    13.05.04 15:32
    No. 12

    금강님이 겪은 경험으로하시는말이니 수긍하지않을수가없네요 잘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5.04 15:56
    No. 13

    본디, '푸념성 한담글에 대한 이동 조치'와 '자제는 자율에 맡기자' 의 갑론을박이었는데..
    갑자기 문피아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치며, 감상/비평란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고, 와중에 홍보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다른 부분은 늘 그래왔듯 금강님과 운영진의 의견을 믿고 따릅니다만, 그래서 원래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한담란에서 자제만 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동조치를 강행하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5.04 16:23
    No. 14

    감비를 통합한다고 문피아가 살아난다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안봏아질거라 봅니다. 하지만 전 감비 통합을 바랐었습니다. 그건 문피아의 취지가 그에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고요.
    근데 지금식의 시스템에서 합치면 독입니다. 부디 제대로 되었음 좋겠네요.
    근데 저는 작가라면 비평을 수용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도 책임 못지면서 아버지 소리 듣고 싶어하는 건 오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3.05.04 17:09
    No. 15

    다시금 말하지만 문피아에서의 감상란 비평란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잡음이 생기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닙니다. 게시판의 제목과 그 운영방침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게시판 제목만 추천란으로 바꾸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5.04 17:14
    No. 16

    금강 문주님의 경험과
    작가분들의 현실과
    독자분들의 이상이 융합되서
    최선책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3.05.05 07:06
    No. 17

    선례라는 게 있는 이상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이제 이빨이 자라나서 근질근질 하는 나이대들은 뭐든 물어뜯기 마련이기에 야단을 치고 말려도 안 듣습니다. 그러려니 해야죠.
    문피아와 같은 장르문학에 끼치는 영향력이 큰 대형포탈에서 다른 출판사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같이 셀프디스라고 하지요? 솔직함과 단점도 드러내는 게 젊은 대세라고 해도 사회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게시판을 감상란에서 추천란으로 바꾸면 자연스럽게 비평란은 비추란 지뢰검열란으로 전락하죠. 그런 곳에 수도 없이 올라올 지뢰작들, 비록 지뢰작이라고 하지만 출판사들과의 상호협력하는 문피아에서 대놓고 지뢰작이니 읽지말라고 광고를 한다는 게 비지니스적으로 심히 문제가 되겠죠.
    독자와 작가 출판사 각각의 입장을 고려해야하는 문피아의 입장에서는 곤란한 문제들이 제법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돌아갈까 했는데 그 안에는 다 각자의 입장이란 게 있으니, 물론 게중에는 어처구니 없는 것들도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내 사정도 그 각자의 입장 중 하나일 뿐이니. 내 입장만을 주장할 수도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의지사나이
    작성일
    13.05.05 07:35
    No. 18

    저도 유리멘탈 싫어 하는데요.. 근데 요즘 댓글들이나 비평글들은 문제?있는 글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댓글들... 요즘 댓글 보면 뭔가 선을 넘은 듯 합니다..
    예전에는 '얼굴보면 그딴말 하지도 못하면서 하지마라' 그랫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저 말도 의식했는지 용감해 졌는지 사람상대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얼굴보면서 더 심한말 하는 사람도 많아 진거같은 느낌입니다... 어쨌든 .. 저는 진심어린 쓴소리 도 필요하고 칭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이세상에 한가지만 남아야 한다면 저는 칭찬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장하는 자유도 있지만, 안듣고 싶은 자유도 있는거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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