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노강호인과 그 손자의 이야기 입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과 함께 정신을 놓아버린 손자를 데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손자와 함께 북경을 찾은 노강호인이 이런저런 사건과 맞닥뜨리며 조금씩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화자는 북경에 진사시험을 보러 왔다 낙방한 주인백으로 누이의 강권에 의해 위의 노강호인을 뒤쫓게 됩니다.
이야기의 큰 줄기는 위에 언급한 사건의 추적이지만 단권으로 끝나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해나갈 생각 입니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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