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리려고 하면 부모님이 극성을 부리셔서 자유연재로 나갑니다 ㅠㅠ 꾸준히 일일 연재를 하고 싶은데 고딩이라...... 게다가 제가 쓸때마다 버릇이 뭐냐면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나만 아는 듯한 문체로 써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악플이 하나만 달려도 바로 삭제하는 다혈질적인데다가 소설에 자신감이 10회 이내에서 없어지는 징크스까지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합니까? ㅠㅠ 벌써 2번 지우고 다른 소설 씁니다. 이번에는 잘 되야 될텐데......
또 있습니다. 전개를 너무 빨리 돌린다는 겁니다. 근데 이걸 느리게 가려고 한다면 어느새 쓰다 보니까 저 혼자 낄낄대며 웃으면서 막장으로 치솟고 있다는 -_-;;
마지막으로 중학생때부터 구상하던 소설들이 5가지나 되서 이 스토리들이 머릿속을 휘젓고 다녀서 아주 죽을 맛입니다. ㅠㅠ 제 문제점들을 어떻게 하면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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