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밖에 선작이 되지 않아’ 보다는
‘선작이 이 정도나 되. 0보단 낫잖아!’ 란 생각을 가지고 살아 보아요.
종교활동을 하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제 글의 분위기는 음울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면 글을 읽는 사람들도 행복해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적어도 우울해지지는 않겠죠.
반면 작가가 우울하면 그 우울함에 다가가기가 싫어질 겁니다. 누가 괜히 그런 글보고 우울해지고 싶겠습니까? 여긴 재밌으려고 오는 건데 말이죠.
그렇기에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살아보자고요! 살다 보면 밝아질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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