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결말을 지어놓고, 그 큰 대로를 걸으며,
나타나는 주위 경관들을 써나가는 방식이 쉬운편 입니다.
사족을 더하자면, 길을 걷습니다. 그러다가 머리위로 새가 날아가면 새 날아가는 얘기를 쓰고, 비가내리거나, 화살이 날아올 수도있구요.아니면, 누군가가 쓰러져있다거나, 싸우고있다거나?
여러분들은 , 어떤 방식을 사용하시나요?
예를들어,
1.무작정 머릿속에서 떠오르는데로 쓴 다음 , 수정에 수정을 해서 완성시킨다(양으로 승부한다음 추리는 방식)
2.결말을 미리 생각해놓고, 큰 플롯을 따라 움직인다!
작가님들뿐만 아니라,
조심스럽게 일반 독자님들께도 여쭈어보겠습니다 .
(의외로 재밌어요 ㅎㅎ)
추신. 아.. 저는 습작만 쓰는 일반인 입니다 .
반쯤쓰다가, 막히고, 지우고, 다시 좋은 소재 떠오르면 쓰다가 지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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