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니까 뭐 조금은 따져도 되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으로 댓글 달면서 쭈욱 읽다가 글 써봅니다. 너무하는 것 아닌가 하네요. 그래도 그 작가분은 심혈을 다해 글 쓰셨을 텐데...... 솔직히 저도 4화 정도 올려 놓고 짜증납니다. 근데 그것보다 배를 쓰면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끔 그런 부분 있어서 짜증나셔도 일부러 글 올려서 다 같이 비웃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주제 넘게 지껄였네요. ㅈㅅㅈㅅ
추가: 이 앞 내용을 읽기 전에 괜히 나대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사과드리고 시작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양판소네 뭐네 하면서 뭐라고 하고 약간이라도 이상한 부분 있으면 따지시는데 솔직히 양판소적 설정이 없으면 뭐가 남습니까? 고딩으로 따지면 <평범한 고딩이 대딩이 되고 졸업해서 돈벌다 죽었다> <-어때요? 현실적이죠? 게임은 주인공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똑똑해야죠. 솔직히 다른 사람이 멍청한게 아닐지도 모르죠. 님들은 거의 전지적 시점으로 소설 보니까 쉽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게임 속 캐릭터들은 아니잖아요. 가령
[어두운 방, 이상한 공기가 느껴져서 가보니 보스여서 길드원 몰살당함] 이런 게 있으면 멍청이네 뭐네 하는데 말도 안되죠. 그놈들 거기에 보스 있을거라고 알고 에헤헤 죽어야징 해서 간것도 아니고;; 그리고 영지물에서 영주 외엔 전부 병1신 이라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돈에 눈멀면 그럴수도 있죠. 가령 뽑기에서 안될거 알면서 2천원 날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도 마우스 뽑으려다 5천원 털리고 도서관에서 밥도 못먹고 울면서 집가기도함 (오버임)
전쟁물도 적장을 쓰러뜨리면 전쟁 전부 이긴다고 하고 수가 적어도 전쟁 다이기네 하시는데 삼국지는 초반에 500 정도의 인원으로 황건적 3만명 물리치는 장면도 나옵니다.
흥분했네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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