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바라는걸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분위기는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밝진 않아도 주인공의 성격이나 필체, 분위기. 음, 이런것들!
두번째는 먼치킨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판소는 잘 못보겠더군요. 이게 다 이영도 작가님 때문입니다아아...
세번째로 나오는 인물들이 인간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이런거 있잖습니까. 악당이 빈민가에 사는 가족의 가장인데 딸의 치료제를 위해 어쩔수없이....진부하나요? , 사연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네번째는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동을 주는 스토리라던가 교훈을 주는 스토리.(그냥 재미만 있어도 좋지만 그럼 그 책과의 두번째 면담은 어려울테니까요.)
마지막.다섯번째! 책으로 나온거면 좋겠습니다. 방학이 아니라면 연재일 마다 문피아에 들려서 언제나오나, 작가님 미워요!이럴순 없으니까요.
쓰다보니 좋겠습니다, ~까요라는 말투를 많이썼네요.하하.
물어보는 주제에 바라는게 많아서 죄송합니다.(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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