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님의 [사라지다]입니다.

다시 뵙는 맑은냇가입니다.

슬프지만 님께서 정연란에 연재 중이신 [사라지다]의 타이틀을 만들어봤습니다. 신비로우면서 암울하고 무거운 느낌을 말씀하셨는데 조금 어설프네요;;;; 하얀 여자를 넣어봤는데 너무 안 어울려서 삭제했더니 이젠 약간 휑합니다..;;[제 모토는 간단명료깔끔이라고 주장하겠습니다-.-] 뒤틀어진 시공간 위에 서 있는 세 (차갑고 시크한 도시) 남자가 사라져버린 하얀 토끼(??)를 뒤쫓는 모험 소설이라시는군요.[믿으시면 대략 난감^^;]

크기는 가로width 580px 에 세로height 200px 입니다.

아무쪼록 연재 즐겁게 하시길 빌면서,

맑은냇가 드림.

[쵸코코칩]

와아~ 좋은데요? 멋져요.

[흘러간다]

우월한 3명이.. 다른 이들을 내려다 보는 듯한..
묘하게 사라지다란 말과 어울리는 거 같아요.ㅋㅋ

[맑은냇가]

빠바룽님,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빠바룽님의 삽화들은 항상 감탄하며 보고 있답니다~

흘러간다 님, 제목과 어울린다는 말처럼 듣기 행복한 말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주]

우와... 능력자시네요, 부럽습니다 ㅜ_ㅜ..

슬프지만님 축하드립니다~!

[슬프지만]

우와 우와 ..완전 감동이...최곱니다.. 어딜봐도 유치한 부분이 없는데요.... 정말 수준급이십니다......표지 장사하셔도...될거 같습니다...ㅎㅎ

암튼 열심히 하겠습니다...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맑은냇가]

쮸쀼쮸쀼 님, 고맙습니다^^

슬프지만 님,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레벨맥스]

좋은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