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득수(蛟龍得水)영웅들의 젊은날.

독점 교룡득수(蛟龍得水)영웅들의 젊은날.

글

김종성

교룡득수 영웅들의 젊은 날/무협, 드라마

문피아에서 조회수 평균 100에 추천 30인 작품은 없다.

글은 작가의 외모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글에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시골의 풋풋한 냄새와 어머니가 끓여주던 된장국이 생각납니다. 무협이지만 기교도 멋도 없지만 글을 풀어나가는 솜씨가 왠 샌님, 그렇게도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취향에 부합한다면 끝까지 격려 부탁합니다. 

작품 소개는 작가의 소개글로 대신합니다.

명대(明代)초 무렵.
영락제(永樂帝)의 출정식에 앞서 옥새가 사라지며, 잠잠했던 강호가 들끓기 시작한다. 무인(武人)들은 선대(先代)의 은원(恩怨)과 사연을 가지고 하나 둘 사건에 얽혀 세상으로 던져진다. 요동(遼東)에서 운남(雲南)까지 드넓은 강호를 종횡하는 그들의 앞날은?

공모전, 첫 번째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확인하시면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https://blog.munpia.com/sjkevol

[역전승]

코멘트가 없어서...
내 취향이다 싶으시면,
번거롭더라도 좋아요 누르고 코멘트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푸니]

저도 요즘 교룡득수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무협은 군림천하 이후로 오랜만인데...요 ㅋ
요즘은 문장을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을 찾게 되더라구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당

[역전승]

스푸니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절친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주린동]

역전승님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ㅋㅋ 표현이 확 와닿아요~! 교룡득수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전승]

주린동님의 응원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추천한 글이 좋은 결과를 얻는 다면 정말 좋지요. 아자입니다.

[손님온다]

저도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글이 군더기기없이 깔끔하면서도 카랑카랑한 선비의 지조가 느껴집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동양화 한 폭을 넘기는 느낌도 듭니다.

작품성이 뛰어난데도 상대적으로 조회수가 적은 것은....
이 글에는 역사 얘기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에 대한 독자의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 있고
아마도 무협 하면 많은 독자들이 빠른 전개를 원하게 마련인데,
이 작품은 매우 차분한 시선으로 써나가기에 좀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무협에서 이런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독자의 행운이 아닐까요.

[역전승]

자운곡님도 오셨습니다.
추천 글을 쓴 보람이 생겼습니다. 감사~~~

[Ceii]

교룡득수 완전 멋집니다!

[랍B]

교룡득수! 무협의 깊이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글입니다!

[글그림작가]

저도 추천합니다. 역전승님 작품은 읽으면 그저 빨려들어갑니다.

[탈혼백수]

강추입니다~^^